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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막장썰 모음

허지웅 예원 디스, <기가찬 허지웅 과거 sns 모음>

허지웅 예원 두사람이 볼일도 없겠지만, 참 뭐랄까요 필요 이상으로 하지 말아도 될 말을 한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비판하는것은 자유이고. 할말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표현의 자유’가 있지만, 자유만큼 책임도 강해 집니다.

허지웅 sns 과거 사례들을 보면, “쟤 도대체 왜 이러지?”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술마시고 올린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어이없는 사례들이 있었습니다.

허지웅이 전에는 튈려고 저러나 보다 싶었지만, 요즘 처럼 방송에도 자주 나오고 유명해진 상태에서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누군가에게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허지웅 예원 말투 지적, “예원 마음에 안드나?”

허지웅 예원 디스

방송인 겸 영화평론가라고 불리고 있는, 허지웅이 예원과 이태임 사건에 대해서 한마디 했습니다. 허지웅 sns에 오늘, 예원의 “언니, 나 마음에 안들죠?”라는 말의 맥락을 이해하지 못해서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봤다며 그서은 남자들 사이의 대화에서 “J같냐?”라는 말과 같다며 글을 올렸습니다.

저  또한 이번 예원 동영상을 보고, 조금은 실망은 한 상태이고, 예원을 다시 보게 되었지만, 말을 꼭 저렇게 했어야 했나 싶습니다.

 허지웅 예원을 깔 자격이나 되나, "허지웅. 니 SNS를 알라."

<27일에 유출됐던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현장 영상, 예원의 한마디가 이태임을 폭발시켜 욕설을 내뱉게 만들던 상황>
예원과 이태임의 비공개 동영상이 공개되고 나서, 그들의 잘잘못을 가리는 글들은 인터넷 곳곳에 쓰여지기 시작했고, 일부 게시판에서는 거의 대통령 뽑을때나 일어나던 ‘난장판’이 형성 되기도 했습니다. 저 또한 예원이 지금까지 아무 잘못도 없는 ‘피해자’라고 생각했지만, 그 영상을 보고나서 예원 역시 싸움의 단초를 제공한 사람이라 보고 있습니다.

 

 

<거짓 해명으로 욕먹고있는 예원, 허지웅은 그 분위기 편승해서 숟가락 한번 얹어보는건가>

이태임이 지금까지 10여년간 활동을 해오면서 제대로된 성과를 내지 못해서 당일 촬영을 하기전에 함께 출연했던 할머니에게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한탄을 했더것을 보면, 심리적으로 아주 힘들었던 상황이고, 그날 매우 추웠던 기온에서 오랫동안 잠수를 하고 나왔기에 육체적으로 상당히 힘들었던 상황인 점을 감안하면, 예민해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이태임이 욕설을 했던 부분은 너무 지나쳤고, 하지 말았어야 할 부분이지만, 애초에 알려진것은 예원이 “괜찮아요? 언니?”라고 한 뒤 이태임이 아무 이유없이 욕했다고 알려진것과는 다르게

누가 들어도 기분나쁠 수 있었던 말투가 습관적으로 나온것이, 그렇지 않아도 복잡한 이태임의 마음속에 불을 질렀기에, 예원도 잘못이 없다고는 할 수 없는 것 입니다.

 

허지웅 예원 깔 것 없이 자신의 트윗부터 되돌아봐야

과거 허지웅 sns 내용들 보면, 허지웅의 지금 모습은 코스프레로 보여질 정도 입니다.

 

아이디 역시 @ozzyzzz로 같습니다.

우정으로 2억 쏴줄 친구 급구한다며 ㅈ이라도 빨겠다고 합니다. 허지웅 예원 일침에도 ㅈ이 나오더니 습관적인가 보군요.

허지웅 이명박

나꼼수는 3억의 수익을 올렸다는데, 평생 없이 산 자신에게 2억을 주면 이명박 ㅈ을 빨 수있다고 쓴 허지웅..

저는 허지웅을 보고 있으면, 예전부터 쌓아온 경험으로 나름 자신을 잘 팔 줄 아는 마케팅을 조금은 아는 방송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운도 좋았지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요.

허지웅이 예전에 남의글 배껴 썼다는 의혹을 받았을때도 지금도 크게 달라진게 없어 보입니다.

 

패기라면 패기겠고, 자기 할말을 자신있게 하는것도 매력이고 능력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허지웅에게 그런 말은 적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sns는 인생의 오점을 상당히 높은 확률로 남기게 하는데요. 허지웅이 말하는걸 보면, 누굴 지적할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떼ss, 동물이랑 하는 수ㄱ 등을 막 쓰는 허지웅

 

비행기에서 담배피운 무개념..

장시간 비행기를 타다보니, 흡연을 위해서 ‘장기라도 팔 수 있는 지경’이 되어서..

그래서 피웠답니다.

 

자신을 사실상 서울 토박이라고 소개

 

자기가 전라도 광주 출신이라서 도희 사투리가 어색하다고 지적..

저는 솔직히 허지웅이 싫습니다. 예원도 이번에 좀 마이너스가 되긴 했지만 허지웅 예원 지적질 하느걸 보니 우스워서 글써봅니다.

그리고 허지웅에게 누가 '평론가'라는 타이틀을 달아주었는지는 모르나, 그는 변모씨와 같은 포지션을 가진 방송인이지, 평론가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자신이 해온 행동은 생각지도 않은채, 또 지금 자신이 있는 자리에 어울리게 자신의 과거에 대한 정중한 사과와 반성을 한것도 아닌 상황에서 대충 어려운말 써가며, '현학적'인 느낌 주며, 일반 연예인들이 하기 힘든 누군가에게 주는 '일침'이 일부 사람들에게 나름 쾌감을 주니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지, 그의 인격이 훌륭하다거나, 그가 하는 말이 명언록에 남을 정도로 가치가 있다거나 한것도 아닙니다.


허지웅 예원 욕할 자격 없는거 팬들도 알랑가몰라

지금 허지웅이 이렇게 방송에 나와서 떠들수 있는게 신기할 따름이고, 온갖 부정 저지르고 신도들 앞에서 '사랑'을 외치는 부패한 목사와 같은 느낌도 듭니다. 사람의 취향이라는게 다양한것이 당연한것이나, 허지웅의 팬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허지웅 과거를 알고 좋아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좋다면 어쩔수가 없는것이구요. 앞뒤맞지않는, 자신도 구리면서 남을 지적질 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 콧바람만 뿜어질 뿐입니다.



"그들을 꾸짖어 자신의 선비됨을 강조하기 마련이다." 이게 허지웅 본인이 할말인지요 ㅎㅎ, 허지웅이 과거 듣보였을때야 무슨말을 해도 상관이 없겠지만, 지금은 팬도 많고 복수의 프로그램에 나오고 그 시청률 또한 낮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허지웅의 말을 듣고, 허지웅의 말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허지웅 예원 디스글 같은게 올라오면, 판단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아 정말 예원이 "'ㅈ같냐?'라고 선배에게 대든 말투를 썼나보네?" 라고 생각하게 되겠지요.

예전에 법원에서도 방송인은 '공인'의 위치에 있다는 판결을 내린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다수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허지웅이 이런 소리를 마음대로 하고싶으면 방송에서 하차를 해야 할것이고, 방송을 계속 할거라면 말조심좀 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허지웅 예원 디스, <기가찬 허지웅 과거 sns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