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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막장썰 모음

홈플러스 경품 사기 총정리 홈플러스 이벤트 낚시 홈플러스 보험 고객정보 가격 단가

잊으면 안되는 못된 짓들.. 한번 정리해봅니다.(예전에 올릴라고 정리했던건데 깜빡하고 못올려서 지금 올려요-_-)

홈플러스 이벤트 사기 방송을 보고 나서 이게 어디 기업인지 봤더니 영국 기업이더군요

영국 테스코(TESCO) 기업인데 원래는 삼성과 지분을 나눠서 합작으로 들어왔다가 예전에 삼성지분은 다 팔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홈플러스 경품 논란이 이렇게 생기고 나서 역시 삼성기업이라고 했다가 무식하단 소리 들은분들도 몇 보이시던데요.

삼성이랑은 상관없는 100% 영국 테스코의 기업입니다.

홈플러스 이벤트 사기 전말 한번 보실까요

 

에레기 이제 홈플러스 못가겠다. 대형마트 홈플러스 경품는 결국 사기쇼!

홈플러스 경품 사기극이라는제목으로 방송이 나가고 나서 홈플러스의 이미지는 찌그러지게 되었습니다. 뭐 그래도 가까워서 가실분들은 가시곘지요 그런데 이걸 보고나니 홈플러스만 이럴까? 싶네요 이마트 롯데마트 다 체크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시사매거진 2580 홈플러스 경품을 통한 사기 어떻게 쳤나? 그리고 지금까지 얼마나 홈플러스 이벤트로 우롱했나?

보기만 해도 군침흐르는 홈플러스 경품 이벤트.. 1등이면 아우디 Q5를 준다고 합니다. 또는 BMW 520D 후덜덜 6,7천만원정도 하는 저런 차를 1등으로 준다고 하네요 저런 홈플러스 이벤트 광고를 보고 혹시 나도 가능성이 있으려나 하는 마음에 동의 동의 오케이오케이 하고 간단하게 홈플러스 경품 동의서를 박스안에 집어넣고 돼지꿈을 기대하며 집으로 가게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호구였고 순진한 바보였습니다

 

홈플러스 이벤트 당첨자는 존재하지만 받은사람이 없다? 그럼 홈플러스 경품 모두 다 어디로 갔나요~

 

치밀하게 주지 않으려고 한 홈플.. 홈플러스 경품에 1등 당첨된줄도 모르고있는 1등 당첨자

이분이 홈플러스 경품 이벤트 1등에 당첨되어서 수입차를 받았어야할 분입니다.

그런데 이분은 수입차 뭔소리여 하는 표정인데요

 

자기는 전혀 홈플러스 이벤트 1등 당첨이 되었는지도 모르고.. 생각지도 못했다며 기분나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홈플러스 측에서는 전화 여러번 했다고 하지만 홈플러스 경품 1등 당첨자는 전화 받은적도 없다고..

 

홈플러스 경품당첨 문자조차 받은적 없다는 1등 당첨자

그리고 저게 1000원짜리 이벤트 경품도 아니고 수천만원짜리 경품인데 전화를 안받으면 문자를 여러차례 남겨야 되는게 아주 상식적이고 당연한것 아닌가요?

하지만 홈플러스 이벤트에서 1등에 당첨된 이분은 문자도 받은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것들은 자기들한테 100원이라도 피해가면 수십차례 전화하고 문자보낼 것들이 참 비양심 적이네요

 

홈플러스 경품이벤트 1등에 당첨된 사람중 당첨여부도 모르고있던 사람은 한명이 아니었다

그리고 이분은 작년에 K5에 당첨되었고 본인만 모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홈플러스에서는 1등 당첨자만 .. 전화해서 한 3번 신호음 울리고 안받음 연락두절로 안줘버리나봐요.. 거지같은 곳이네요

 

폰을 하루종일 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받지못한 홈플러스 경품당첨 연락

이분은 휴대폰을 24시간 가지고 다니는데 전화를 못받을리가 없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홈플러스 경품 행사 담당 측에서 전화를 하지 않은것입니다. 뭐 이딴 곳이 다있나요..

선물 드릴게요!! 해놓고 공지도 하지않고 본인들이 알아서 확인해보고 찾아가라 그건가요

 

역시나 변명부터 시작 홈플러스 경품의 당첨 여부를 무려 3주간 알렸는데 그사람들이 못받아먹은거라고 하는 홈플러스

그리고 홈플러스 경품 관계자는 3주동안 연락이 닿지 않으면 취소한다고 합니다. 3주동안 연락을 하긴 했나요? 하지도 않고 연락이 닿아야 한다니… 이건 뭐 억지도 이런 억지가 없네요

 

3주동안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고객들에게 연락을 드렸다면 통화기록이 남아있을텐데요 저거 책임질수 있는 말인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나중에 역시나 홈플러스 이벤트 당첨자들의 이야기와 대조해보고 관련 자료들을 찾아보니 뭐 하나 진실로 다가오는 말이 하나도 없습니다.

 

문자 하나 남기지도 않고 보이스피싱때문에 홈플러스 경품 당첨자들이 못받은거 같다고 둘러데는 비겁함

이 사람들은 보이스피싱이라든지 그런 문제 때문에 사람들이 수신 거부를 하기 때문에 그런 사례가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참 개같은소리죠. 생각을 해보세요 수천만원 짜리 당첨자가 수백명도 아니고, 딱 한사람인데. 이건 무조건 알려줘야 하는거고, 자기 개인 전화로 전화나 문자 한통 넣어주고 홈플러스 전화번호 찍고 여기로 전화주시라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것들이 무조건 머리박고 반성할 생각은 하지앟고 변명부터 쏟아내고 있습니다

영국 테스코 본사에서 이따위로 교육시키나 보죠?

 

캬.. 홈플러스 경품 1,2,3,4등 통화기록내역 보니.. 3등부터만 적극 연락

홈플러스 이벤트 받을 사람들에게 연락을 한 내역을 보니 웃긴게 기록이 1,2등에게 보낸 기록은 없습니다 ㅋㅋ 이야 이것들 진짜 얍삽하네요

갑자기 홈플러스에게 정내미가 뚝 떨어집니다 딱 저희집이 홈플러스와 이마트 중간지점에 있는데 이마트도 뭐 마찬가지겠지만 이렇게 홈플러스 경품을 통한 고객 능욕이 드러난 마당에 굳이 거기로 갈 이유는 없어졌네요

 

홈플러스 경품 1등 당첨자들에게 연락 얼마나 했는지 기록있냐고 물으니

 

없어염…

세상에 홈플러스 경품행사에서 1등이 되어도 못받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다니

이분은 2013년에 외제차 미니쿠퍼 경품에 당첨되신 아주머니 입니다. 전화도 하지 않았고 문자하나 넣어준적 없다고 합니다

아주머니가 집에 대부분 계실텐데 전화나 문자를 못받을리가 없지요 홈플러스 이벤트 사기는 여기서끝이 아닙니다.

 

 

이분은 홈플러스 경품 행사에서 레이를 받기로 되어있는 분이라고 합니다 표정보면 아시겠지만 열받아있는 얼굴! 제세광고금 22% 못내서 못받을정도의 사람도 아니고…

 

 

자신이 홈플러스 이벤트에서 1등이 되었는데 받지 않을 이유가 없다 이거죠

그리고 아무리 비싼 경품이라도 제세공과금 내고 다시 팔아도 엄청 남기때문에 빚을 내서라도 받을 겁니다.

 

 

그동안 주지 못했던 홈플러스 경품들 모두 돌려드리겠다고..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ㅋㅋㅋㅋㅋㅋ 홈플러스 경품 사기꾼들 방송 때려버리니까 자기들은 미지급이 아니라 지급 보류라며 언제든 연락 주시면 드리겠습니다!! 하고 꾸벅꾸벅 하네요

비양심적인 것들이 정말 저런생각이었으면 홈플러스 입구에다가 아직도 못받아가신분들 있으니 대충 알아볼 수 있게 공지해놓고 연락주시라고 했어야 하는거죠 시사프로그램에서 때리지 않았으면 뭐 꿀꺽.

실망 하셨다구요? 홈플러스 이벤트 사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아직 실망하지 마세요

 

 

이 BMW는 누구에게 갔을게요~!

더 충격적인 홈플러스 경품 사기극...

홈플러스 경품추첨하는 프로그램 만든놈의 친구가 가져갔다고 합니다 ㅋㅋ

 

저기 옆에 경찰관 아저씨가 홈플러스 경품하는거 증인 같은사람으로 서있는데 저 아저씨는 뭐하는지도 잘 모르고 서있는것 같고..

홈플러스 경품 추첨 프로그램을 돌리면 추첨을 하는것도 아니고  1등 누르면 1등 누구!

2등버튼 누르면 2등 누구! 이렇게 했다고 하네요 이거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ㅋㅋ

 

 

홈플러스 경품 관계자는 이렇게 까지 했는데 못믿는건 뭥미! 하고 큰소리 치는데요

그런데 알고보니 홈플러스 경품추첨과 관련된 직원이 자기 친구앞으로 해놓고 바로 팔아서 3천만원 받았다고 합니다. 반반 나눴네 보네요

일단 혼자 죽어야죠 홈플러스에서 가만 안둘테니

bmw 홈플러스 경품 또한 사기의 사기 - 지인 당첨되게 짜놓고 bmw 팔아서 나눠먹기.. 근데 또있다?

홈플러스 경품 다이아몬드 사건..

캬 이 화려한 다이아몬드 미끼 역시 홈플러스 경품 어이상실 시리즈 중 일부

홈플러스 경품중에 눈이 튀어나올만큼 대단한 경품이 작년 12월 크리스마스가 지난 후에 걸리게 되었는데요 무려 8천만원에 가까운 다이아몬드 반지 입이니다. 다이아몬스 D사의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2014년을 고갱님들과 함께 하겠다며 내건 역대급 홈플러스 경품 행사.. 2캐럿짜리 저 화려한 다이아몬드 반지와 함께 당시에 제네시스와 비싼 시계 호텔이용권 등등 뭐가 많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홈플러스 경품 장난이 또 한번 일어났다고 하네요.

어떤분이 홈플러스 경품 1등 다이아몬드 당첨에 되었다고 나와있지만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것은 저 다이아몬드 회사의 이야기 인데요, 저런 제품을 홈플러스 경품 행사에 내놓은적도 없고 우리나라에 저 제품이 들어온적조차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한마디로 홈플러스는 없는 제품을 저렇게 허위로 내세워놓고 가짜로 장사 한것이지요

홈플러스의 클라스가 돋보이는 순간입니다

 

뒤늦게서야 죄성….

하든말든.. 이제 가지않겠다.

그리고 홈플러스 경품 쇼 릴레이는 이어집니다 ㅋㅋ 네비게이션 1등 당첨자는 팀장님~

50만원 상품권은 과장님 가져가시구요~

홈플러스 경품 이벤트는 우리 개인정보 팔아먹기위한 미끼였고 우리는 낚인 물고기였다

그리고 홈플러스 경품 응모 하실때 보면 저기 개인정보 제공 동의하는부분 있죠?

그거하시면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팔아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거 할려고 경품행사를 하는거라고 합니다. 자주오시는 우리 고객님 감사해서 경품행사 하는게 아니라요!

고객정보 모아서 팔아먹는게 그렇게 짭짤하다고 해요

우리가 동의하고 홈플러스 경품응모함에 종이 넣으면 일단 한명당 2천원~ 2800원 획득!!!

보험 고객정보 가격 무려 2000-2800

홈플러스 경품응모에 수십만명이 응모하니 이건 뭐…

 

그리고 보험사 전화 받겠다는 동의를 하시면 4500원 획득!!!

홈플러스 경품미끼로 얻은 정보로 거저 먹는 꿀소득! 개인정보 단가 4500원이라니..

 

 

그것 뿐만이 아니라!! 우리 홈플러스 호갱님들! 홈플러스 경품미끼에 낚여 주신김에

보험 가입좀 해주시면 첫회 보험료 3배정도 또 홈플러스가 먹습니다~ 가입해주세요~

홈플러스 경품행사 관계자는 다 개인정보 팔아먹는 장사라고 불었습니다.

홈플러스 이벤트로 재미를 아주 제대로 봤는지 자자 홈플러스 경품미끼쇼로 제대로 또 해서 한방에 10억씩 48억 챙기는게 목표야!!! 하고 정해놨다고 하네요

 

그동안 집이랑 좀 가깝다는 이유로 그렇게 많이 팔아줬던 곳이라 그런지 이 방송보고 너무 열받더군요. 그래서 배신감에 포스팅을 좀 자세히 해봤습니다. 역시 한두번 문제를 일으키는 곳은 계속 일으키나 봅니다 사람이랑 비슷한거같아요..

한번도 사고 안치는 사람은 있어도 딱 한번만 사고치는 사람은 별로 없듯, 기업 마인드 자체가 저러니 그동안 실망시킬일을 계속 만들어왔을거고 이런 일도 벌였곘지요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몇년째 이러고 있다니 놀라울 뿐이고 그것도 홈플러스 직원들끼리 단합해서 경품 갈라먹기를 했다는것도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