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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 유명인 관련 썰

한지혜 남편 직업 검사 평창동 집 / 한지혜 남편 집안 재산 재력 스펙

요즘 한지혜가 나오는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한지혜도 다시 점점 인기를 얻어가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한지혜가 힐링캠프에 나오면서 한지혜 남편 까지 화제가 된적이 있었죠.

한지혜 남편 스펙이 좋다 보니, 부러움도 사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제 한지혜는 당시 방송 이후에, 한지혜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다양한 검색어로 오르기도 했는데요. 한지혜 보다는 한지혜 남편이 더 이슈였던것 같아요.

그래서 그때 방송을 위주로 한번 정리해봅니다.


 

아무래도 한지혜 남편 직업과 집안 등에 관한 조건들이 좋기 때문인데요 그걸 한지혜가 방송에서 말하면서 언론에 소개되고, 자랑처럼 비춰지면서 악플도 많이 달리고 있네요

한지혜는 남편 스펙에 관해서 자랑을 했습니다. 한지혜는 시집 잘간 케이스중 하나죠. 힐캠에 출연한 한지혜는 "남편은 사법고시 1, 2, 3차 시험을 한 번에 패스한 사람이다"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한지혜 남편 1년 반만에 사법고시 패스>

한지혜 이상형은 키크고 자상하고 종교적으로 신실한 남자라고 하네요. 처음 남편의 조건을 봤을떄, 사법고시 1,2,3차를 한번에 패스하고. 평창동에 집이 있고, 종교적 믿음이 강한 조건이었다고 했는데요.(기독교)

그래서 원래 여배우로서 소개팅을 잘 하지 않는데 나머지것은 보지않고 바로 만나게 됐다고 합니다.

 

 

한지혜 남편이 원래 공대출신이었다고 하네요. 법 전공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1년 반 공부해서 바로 검사가 되었다고 자랑했는데요. 서울대 출신이라며 남편의 학벌에도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지혜 남편 소개는 친언니가.. - "친언니의 소개로 만난 남편은 완벽한 이상형이었다. 믿음이 신실한 사람에다 사법고시를 3차까지 한 번에 패스한 수재, 평창동에 집을 갖춘 재력가였다. 삼박자가 조화로웠다"고 속시원하게 인정하는 한지혜.

 

한지혜 남편을 택했던것은 같은 기독교였다고 말하는 한지혜

 

그런 한지혜 남편과 절친처럼 지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지혜는 남편에 대해 "나의 베스트 프렌드"라고 이야기 하면서,

한지혜는 "내 남편은 가장 마음이 잘 맞고 의지가 되는 사람이다"이라며 "반쪽과 반쪽이 만나 부족함을 채워주는 남편"이라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는데요.

한지혜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남편과 일주일에 한 두번 만난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때마다 와인 한 두병은 꼭 함께 마신다며 사이좋은 부부관계를 자랑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와 각종 게시판에서 논란이 되었던 장면.. 다른 스펙들 때문에 만나놓고 믿음을 이야기 한다며 기독교 논란이 있었더군요.>

그리고 한지혜 남편과 있었던 열애설 자작극 논란 ㅎㅎ 이런것도 있었군요. 한지혜 남편이 훈남 검사라서 그런지, 한지혜가 시집을 잘갔다고 화제가 되긴 했었는데요. 처음 만나게 된것은 한지혜 남편은 한지혜 친언니의 소개로 만나게 됐고, 1년정도 몰래 연애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함께 등산하는 장면이 찍히게 됐는데요. 처음에는 등산하는 커플 훈훈하다며 반응이 좋았고, 실제로 광고 요청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이에 자작극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고 하네요.

당시 포착된 사진에는 땀한방울 나지않는 모습이 찍혀서 등산이 아닌 컨셉이 아니었냐는 의혹이었다고 하네요 ㅎㅎ

 

한지혜 남편과 등산갈때 사진.

 

<이런 포즈들 때문에 컨셉으로 오인.>

한지혜 남편 첫인상은 어땠을까요? 온갖 좋은 스펙에 평창동에 집까지 가지고 있는 남편이라 못생겨도 멋져 보였을듯 한데요. 한지혜는 본인이 배우다 보니 남자연예인들을 많이 접하는데, 남자연예인들이 왕자병들이 조금씩 있다고 이야기 하면서

그런 남자들만 매번 접하다가 남편과 처음으로 만난 날 약속장소에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안경에 무채색 코트, 단정한 반곱슬에 입을 앙다물고 있는 모습이 단아하고 수수해 보였다. 편안한 매력이 있었다. 첫인상부터 정말 좋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관해 네티즌들의 리플이 꽤나 많이 달렸는데요. 만약에 9급 공무원이었다면 수수하게 보였겠냐고 이번 힐링캠프 한지혜 편에 대한 악플이 적지 않네요

 

여튼 한지혜는 만나기 전에는 서로 한 시간 반동안 통화를 할 정도였는데 만나서는 말 한마디 못하고 귀가 빨개질 정도로 쑥스러워 했다며 보다 못한 가게 종업원이 음악이라도 틀어주겠다고 제안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ㅎㅎ

그 렇게 연예를 하게된 한지혜. 한지혜는 남편에게 먼저 반지를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한지혜는 "남편과 처음 데이트 할 때는 쑥스러움이 많아 서로 말도 잘 하지 못했다. 1년을 만났는데 아직 관계가 확실히 규정되지는 않았다"고 말하면서 "내가 성격이 급해 확실히 짚고 넘어가자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래서 남편에게 '아무래도 내가 반지를 받아야겠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런데 쑥쓰러움이 많아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면서 반지를 요구할때는 작은 반전이 있었는데요 ㅋㅋㅋ

 

한지혜는 미리 가게에 가서 실가락지 하나를 점찍어둔 상태였다였다고 합니다. 어느 매이커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이즈와 모델등 조건을 명확하게 해놓고 원했다고 하네요 ㅎㅎ

 

 

그리고 그 반지를 얻고 나서야 연인이 되었다고?; ㅎㅎ

그리고 연애끝에 프러포즈를 받게 되는데요

 

한지혜는 결혼 이야기는 양가에서 먼저 나왔다고 밝히면서, 이후 남편이 시댁 식구들을 만나자며 시애틀에 데려갔다고 합니다. 그때 우연히 한 식당에서 남편과 밥을 먹는데 메뉴판에 주방장 추천 디저트가 있었는데, 하나에 100달러나 하길래 비싸서 주문하지 않으려 했지만 남편이 고집부리며 주문을 했다고 하는데요

알고보니 다 프러포즈를 위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ㅎㅎㅎ

 

 

한지혜는 "디저트를 주문하자 은쟁반에 장미 한 송이, 반지케이스가 담겨져 나왔다. 예상도 못했는데 남편이 무릎 꿇고 반지를 끼워주면서 '결혼해줄래'라고 말했다.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주변에서 외국인들이 휘파람을 불며 축하해줬다. 생애 딱 하루. 잠들 수 없는 날이었다"고 이야기 하면서 당시 프러포즈로 받은 감동을 전했네요

그리고 한지혜 남편은 직업이 검사인만큼, 아내 한지혜가 연기를 모니터링 해줄떄 검사의 입장에서 해준다고 하네요 ㅎㅎ

 

 

한지혜는 “남편의 특별한 모니터링법이 있다”며 “직업적인 관점에서 대본을 분석한다”고 말해서 재미있는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한지혜는 “처음 ‘에덴의 동쪽’ 대본을 보고 나더니 ‘얘는 처음부터 신분상승의 욕구가 충만했어’라고 말했다”며 “감정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인물의 의도, 정확한 사실관계를 중요하게 본다”고 말했는데요

 

 

그리고 한지혜는 남편이 캐릭터의 거짓말 여부도 꼼꼼하게 확인을 하는등 드라마로 보는게 아니라 피해자 피의자의 관점에서 본다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그런 남편과 살다보니 영향을 받는다고 하네요 ㅎㅎ

여기서 보는 한지혜 남편 장혁준의 간략 프로필

학력 :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과 학사
2003년 제45회 사법시험 합격(현재 부산지검)
키 : 184cm
한지혜 남편 재산 : 삼성동, 미국 시카고에 신혼집 (결혼당시인 2010년 기준)
한지혜 남편 부모님 직업 : D생수 업체 대표(2010년 당시)
한지혜 남편 부모님 자산 : 생수업체 매출액 60억 + 알파
-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

 

한지혜와 한지혜 남편은 친구처럼 잘 지내는가 봅니다. 한지혜 힐링캠프 방영 이후에 부럽다는 의견도 많지만, 계약결혼처럼 비춰지는 조건자랑에 불편한 모습들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더 불편한 진실은, 대부분의 시청자들 본인들도 다들 좋은 조건의 상대방을 찾고 그런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하면서 남이 그러면 배아파하고 악플을 단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