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전남편 루머, 탕웨이 닮은꼴 백옥담

탕웨이가 분당댁이 된지도 벌써 시간이 꽤 흘렀군요. 탕웨이가 요즘 뭐하고 있나 싶어서 근황을 살펴봤는데, 탕웨이에 대해서는 다들 잘 아실테고… 검색을 하다보니 재미있는 검색어 두개가 보이더라구요.

바로 ‘탕웨이 전남편’, ‘탕웨이 닮은꼴’ 입니다.

내가 알기로는 탕웨이가 김태용 감독이랑 결혼한것이 처음으로 알고있는데 도대체 어디서 저런 이야기들이 나온걸까요?

참 연예인도 보통 멘탈로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탕웨이 전남편이 있었다고?

이렇게 검색을 해보면, 지금 남편인 김태용, 그리고 탕웨이가 찍었던 대표적 영화 ‘색계’ 그리고 정샘물은 탕웨이 메이크업으로 유명해진 사람.. 그리고 탕웨이 전남편?

제가 한참을 검색해봤지만, 이런 루머도 기사도, 심지어는 ‘찌라시’조차 없습니다.

도대체 저 검색어가 왜 나왔는지 –_-;

 

 

탕웨이가 79년생으로 조금 늦게 결혼한것은 맞지만, 재혼 이야기 나올 정도로 나이가 많진 않은데요. 아무래도 탕웨이 남편이 69년생이고 재혼이라 아마 이게 혼동된게 아닌가 싶네요.

 

탕웨이 닮은꼴 백옥담 그녀는 누구인가

백옥담은 참.. 이모 때문에 작품에 계속 나오고 있긴 한데, 뜰 기미는 보이지 않는 묘한 배우 입니다. 백옥담 얼굴을 보면 귀엽기도 하고 이쁘장한 얼굴 입니다.

연기도 꽤 괜찮은 편이구요.

탕웨이 닮은꼴로 알려진 백옥담의 이모가 바로 ‘임성한 작가’ 입니다.

탕웨이 닮은꼴로 불릴만 한가요?

 

가끔 이런 각도로 보면 좀 닮긴 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보급형 탕웨이’라고 –_-;

 

탕웨이 닮은꼴 백옥담은 1986년생 입니다. 처음 드라마에 나오기 시작한것이 2007년, 임성한 작가의 '아현동 마님'이었고, 그 다음 작품이 아마 2011년 또 이모의 작품 '신기생뎐'이었을 거에요. 그리고 오로라공주에도 나오고.. 계속 이모작품에만 나오니 임성한 아니면 배우 생활 어떻게 하려나..? 싶은 사람 입니다.

 

귀여운 얼굴이긴 하지만, 조금은 밋밋할 수 있는 얼굴.. 그녀의 드라마 분량을 보면 ‘이모빨’이 생각날 수 밖에 없지요.. ㅎㅎ

탕웨이 근황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