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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막장썰 모음

다일복지재단 음주목사 신상 다일공동체 밥퍼목사 방중근 목사 그리고 세계 종교 순위 목사 범죄율

다일복지재단 방중근 목사가 크게 화제가 되고 있군요. 우리나라에서 목사라는 직업은 도대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그 어떤 종교도 믿지 않는 무신론자인 제가 보기에는 신앙을 가진 직업군 중에서 가장 범죄 발생률이 높은 곳이 개신교 즉 목사 같습니다.

저 는 밥퍼목사가 걸렸다고 하길래 최일도 목사를 떠올렸는데, 그분은 아니라고 합니다. 혹시라도 오해하신분이 있다면 푸시구요. 당시 다일복지재단 방중근 목사의 음주를 측정헀던 경찰은 그렇게 욕잘하는 목사 처음봤다고 할정도니, 그 욕실력이 술먹고 갑자기 기독교에서 말하는 마귀가 들려서 급상승 했을리는 없고, 평소 그렇게 살아온 사람이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 입니다.

이번에도 ‘일부’일 그 음주목사 다일복지재단 방중근 목사에 대해서 써봅니다.

 

다일복지재단 방중근 목사가 크게 화제가 되고 있군요. 우리나라에서 목사라는 직업은 도대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그 어떤 종교도 믿지 않는 무신론자인 제가 보기에는 신앙을 가진 직업군 중에서 가장 범죄 발생률이 높은 곳이 개신교 즉 목사 같습니다.

저 는 밥퍼목사가 걸렸다고 하길래 최일도 목사를 떠올렸는데, 그분은 아니라고 합니다. 혹시라도 오해하신분이 있다면 푸시구요. 당시 다일복지재단 방중근 목사의 음주를 측정헀던 경찰은 그렇게 욕잘하는 목사 처음봤다고 할정도니, 그 욕실력이 술먹고 갑자기 기독교에서 말하는 마귀가 들려서 급상승 했을리는 없고, 평소 그렇게 살아온 사람이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 입니다.

이번에도 ‘일부’일 그 음주목사 다일복지재단 방중근 목사에 대해서 써봅니다.

방중근 목사로 인해 이미지에 큰 피해를 입은 다일복지재단 사과문

다일복지재단 사과

' 밥퍼' ‘다일복지재단’ ‘음주목사’ 뉴스가 나가고 난 뒤에 인터넷에서는 엄청난 관심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일복지재단 음주목사 기사가 나가고 난 뒤에, 사람들의 반응을 보니, 목사라면 이해가 된다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만큼 목사들이 사고를 많이 친다는 증거지요.

몇개만 볼까요?

여튼 찾아보면 끝이 없겠지요.

반면에 천주교 목사님 횡령사건, 주지스님 사기사건 이런 기사는 솔직히 보기 힘들죠? 기독교가 워낙 많으니까 그런거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나, 우리나라에서 아직은 불교가 1위 입니다.

개신교 쪽에서 낸 통계를 보면 개신교가 조금 더 많은걸로 나와있으나 거의 동률 입니다. 그에 비해 범죄비율을 보면.. 개신교 목사쪽이 훨씬 높아요.

다일복지재단 사건으로 돌아가서...

다일복지재단의 방중근 목사 당시 장면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세계 종교1위가 기독교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왜 개신교를 천주교와 함께 포함해서 계산을 하는건지..

통계를 내는곳 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나..

따로 계산하면 이슬람교가 인구수로는 1위(통계마다 다르지만 13~16억) 그 다음이 천주교 12억, 3위가 흰두교 약 9~10억, 불교 4~6억정도, 개신교가 4억 4천만 정도 입니다.

위키의 세계종교를 봐도, 천주고12억, 개신교 3.5억으로 잡고있지요.

여튼 결론은 목사 직군의 범죄율이 상당히 높다는 것입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4/03/27/story_n_5039374.html

이런 기사들을 봐도, 국회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해보니, 단일직종 성범죄 1위가 목사였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이번에 터진 다일복지재단의 방중근 목사 다일공동체 음주목사 사건… 그리고 다행히도 다일복지재단에서는 발빠르게 그 목사를 보직해임 했다고 합니다.

다일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노숙인 시설에서 있다가 죽음을 맞이하는 분들을 위한 시설인 ‘다일작은천국’의 시설장이라고 하네요.

다일복지재단의 다일작은천국, 이곳이 방중근 목사가 시설장이었다고 하네요.

다 일복지재단에서 이번 일에 대해서 확실하게 사과의 말을 전했고, 빠른 대처를 했기 때문에, 방중근 목사로 인해서 좋은일 많이 하는, 다일복지재단에게 쏟아지는 비난은 그쳐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개신교의 너무나 이기적인 행동들을 싫어하긴 하지만, ‘일부’ 진심과 올바른 신앙심을 가진 개신교인들과 목사님들이 하는 선행은 크게 칭찬받아야 마땅한 일이니까요.

다 일복지재단 소속 기관장을 맡고 있던 방중근 목사는 술먹고 운전을 하다가, 한 강남 음식점 앞에 있던 차를 들이받고, 경찰 조사를 받는 도중에, ‘여성 비하 발언’과 경찰앞에서 온갖 못할말을 다했다고 합니다. 다일복지재단은 1988년 부터 최일도목사가 청량리역 앞에서 노숙자들을 위한 무료 급식 운동인 '밥퍼나눔운동'으로 알려진 복지재단 입니다.

다일복지재단은 상당히 오랜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을 위해 좋은 일을 했던 곳이므로, 방중근 목사 하나 때문에 이 재산에서 하는 일과 해온 선행들이 저평가 되어선 안될 것 입니다.

이번 다일복지재단의 방중근 목사 사건도 그렇지만, 이렇게 매번 개신교 측에서 ‘일부’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일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왜 개신교 자체 정화를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다일복지재단

이분은 아닙니다.

이분은 다일복지재단 대표인 최일도 목사이지, 음주목사가 아닙니다. 모 게시판에 보니 어떤분이 잘못 올렸다가 까이고 삭제했더라구요;

여튼 이번 다일복지재단 사건도 그렇고, 죄를 저지르고도 다른곳에 교회차리고 신도들을 모으는 목사들을 보면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믿음인가에 대한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