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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 유명인 관련 썰

타이니지 해체 도희 찌라시 잘못된 루머. 증권가 찌라시 여자연예인 피해

타이니지 해체 이야기가 나오면서 도희 짜리시 내용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에 한 찌라시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그 증권가 찌라시 내용은, 여자연예인 A가 가수활동을 하다가 배우로 좀 뜨게 되니까 기고만장해져서 가수활동하는걸 거부하고 있고,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하는데 성공한 여자 연예인  B에게 조언까지 받았다는 말이 나왔었지요. 사실 그건 도희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데 오늘 타이니지 해체 소식과 함께 일부 기레기들이, 악의적으로 제목을 써서 사람들이 그때 그 내용이 도희 찌라시 아니었냐는 의혹을 제기함과 동시에 상상력에 더해져 루머는 더 커져갔습니다.

사실관계를 따져보지도 않고 무조건 쓰고보는 기자들의 행태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배우 활동을 하기 위해서, 그룹활동을 ‘거부’했다고 보도한 기자들에 적지 않습니다. 대부분 인터넷이슈팀이라고 해서 인턴 비슷한 기자들 같은데 예전에 연예인에 대한 허위루머 썼다가 고소먹은 사람도 인터넷이슈 어쩌고 하는 팀의 수습기자였죠.

입너 타이지니 해체와 도희를 이상하게 엮어서 쓴 기자는 한술 더 떠서, 도희가 연기자로 데뷔한 뒤에 가수활동에서 마음이 떠났고, 팀활동을 거부한다며 ‘관계자’가 이야기 했다고 기사를 썼습니다.

그리고 소설같은 이야기를 막 쓰기 시작하는데요. 도희가 연기만 하려고 하는건 사람들이 다 안다며, 팀원들과도 거리를 두고있다는 말까지 막하게 됩니다.

 

도희가 '응답하라1994'에 나와서 인지도가 많이 높아졌고, 칸타빌레나 망하긴 했지만 영화 터널3d에도 나오긴 했지만, 소속사를 등지고 막 행동할 정도의 위치에 있는 연예인도 아니고

사실을 알아보면, 이미 회사 차원에서 음반사업부를 벌써 해체한 상태였습니다. 타이니지 해체 결정을 한것은 벌써 시간이 지난 일이며, 타이니지 멤버중 민트,메이민이 태국에서 활동중이기 때문에 그동안 타이니지의 해체 소식을 따로 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타이니지 소속사 측에서는 도희가 활동거부한적이 없으며, 회사에서 먼저 해체 수순을 밟게 되었다고 명확하게 밝혔습니다.

 

 

이렇게 기사를 쓰니.. 오해를 받지요. 증권가 찌라시 여자연예인 피해가 갈수록 커지는것에는 언론도 한 몫합니다. 남자연예인들도 피해를 보긴 하지만 여자연예인 쪽이 훨신 더 피해가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