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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 유명인 관련 썰

조민아 베이커리 욕먹는 이유, 조민아 빵집 우주여신 조민아 블로그 초기화 했던 진짜 이유

조민아 베이커리는 꾸준하게 논란의 대상이 되었죠.

저는 일단 조민아 베이커리에서 파는 양갱이 12만원이다,

케익이 퀄리티에 비해서 너무 비싸다 등등 가격논란이 일었을때,

지천에 깔린게 빵집이고 우리가 얼마든지 다른 빵집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 했습니다.

하도 조민아 빵집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한번 쭉 둘러봤는데, 문제는 빵집 그 자체보다는 조민아에게 있었던것 같습니다.

오류동에 차린 강남 빵집 가격의 베이커리, 뭐가 문제였을까.

조민아 베이커리 사진 입니다. 오류동에 있다고 하더군요.

오류동이 청담동이 아닐텐데 좀 많이 비싸게 팔고 있긴 하네요.

자신이 경쟁력있게 빵을 만들 자신있고, 비싸게 팔아도 될 퀄리티라고 생각하면 좋은동네가서 차리지 왜 오류동 그것도 그렇게 입지가 좋아보이지도 않는곳에 차린걸까요.

이것이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에서 만든 논란의 양갱 입니다.

12만원이라고 비난 받았는데, 조민아가 12만원 아니라고 해명을 했었지요

다른 네티즌이 쓴 글을 보니, 슬쩍 9만원으로 할인해서 12만원이 아니라고 해명한거라고 하던데

뭐 가격이야 어쨋든 이건 누가 사먹을 수 없는 것이고, 노이즈 마케팅용인가? 싶을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손수 이런 모양을 만들었다면 그 정성이 있을테니, 선물용으로 좋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놀라웠던 조민아 베이커리의 반전

뭐야..

1900원짜리 틀에다 넣어서 그냥 툭 털어내면 되는거였군요

1900원짜리 틀에 도대체 무슨 재료를 넣었길래 12만원 일까요..

아니 9만원으로 할인했다고 하니 9만원…

아래는 일본에서 양갱 장인이 만든 양갱이라고 합니다.

일명 은하수 양갱이라고 한다는데

조민아 베이커리에서 만든 것과는 한눈에봐도 차이가 있죠?

와…………

여기는 조민아 베이커리의 양갱보다 싼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도 주문을 하면 한달이 있어야 받아 먹을 수 있다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

어마어마 하군요..

잠시 조민아 베이커리는 잊고 장인이 만든 ‘명품 양갱’ 사진 조금 더 보고

조민아 빵집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요~

눈 정화부터 해봅시다.ㅏ

대박이군요..

이런것은 개당 만원주고 먹을만도 하겠습니다.

정성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조민아 베이커리에서 파는 것들이 비싸면 안사먹음 되지

왜 비판을 하냐구요?

저도 그말에 동의를 합니다.

다만 조민아가 과거에 남긴 글이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팥빙수 전문점에서 9천원에 빙수를 파니 가격이 건방지다고 합니다.

조 민아는 양갱보다 훨씬 많은 팥이 들어가고 재료만 해도 더 비싸고 양은 두명이 먹어도 될정도인데, 그걸 9천원에 파는걸 ‘건장진 가격’이라고 하는데, 네티즌들이 조민아 베이커리에서 파는 빵의 가격가지고 뭐라하는걸 따질 수는 없는 문제 아닐까요.

조민아 베이커리에서 파는 딸기 케잌이라고 합니다.

이게 4만원이라고 하는군요.

속은 꽉 차 있겠지요.

헉….

그럼 국내에서 파는 제대로된 퀄리티의 딸기 케잌을 한번 볼까요?

신라호텔 패스츄리부티크 6만원짜리 케익이라고 합니다.

맛도 좋겠지요. 우리나라에서는 탑급이라고 하니까요.

눈으로만 봐도, 너무 큰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논란..

조민아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탄산수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저 탄산수들이 대형마트에서 PB(대형마트 자체 메이커를 붙여서 파는 상품)로 판매되고 있는것이라고 하는데요

대형마트PB 제품은, 대형마트의 허락 없이 개인이 운영하는 가게에 판매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조민아 베이커리의 열정페이 논란도 있지요.

최저시급보다 80원 덜주는 패기.

1명당 참가비 8만원을 받고 한 송년회.. 15명이 모였다고 합니다.

120만원으로 저정도 차렸다니…

다른 스타들 보면 팬들한테 선물도 하고 그러던데.. 솔직히 인기도 별로 없는 조민아를 지금까지 좋아해준 팬들.. 그것도 15명 정도라면 조민아가 조촐하게 나마 자신이 배운 빵기술로 작은 파티라도 해줬으면 오히려 사람들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 않았을까요?

인당 8만원씩이나 받아야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몇명 되지도 않는 팬들에게 장사할 필요는 없잖아요.. 그렇게 자기돈 쓰기 싫었음 1,2만원씩만 받지..

거기다가 팬들이 테이블 세팅도하고, 조민아 베이커리의 크리스마스 장식.. 그리고 세면대 수리까지 해줬다는 후문입니다.

뭐 저기 돈내고 가는 사람들이 신기하긴 하네요.

그리고 조민아 블로그 초기화 문제.. 왜 갑자기 블로그를 다 날려버렸을까요?

초반에 조민아 블로그에 올라온 내용들 때문에 조민아 빵집이 엄청나게 까였었죠. 조민아 블로그에 올라왔었던 네일아트한 손, 그리고 위생모를 착용하지 않고 빵을 만드는 장면들로 악플이 달렸었는데. 그 부분은 조민아 빵집에서 장사용으로 만든게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건 솔직히 좀 몰아간 부분이 있긴 하지요. 그리고 오븐에 500원짜리 올려놓고 빵굽는 사진도 있었는데, 그것들은 조민아 베이커리에서 파는 빵들이 아니라 따로 개인수업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조민아 블로그에 계속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조민아 빵집에 대한 비난을 가하자 블로그를 초기화 한것으로 알려졌는데 다른 의견도 있더군요

조민아 블로그에 유기농 빵에 대한 포스팅이 있었나 봅니다. 조민아 빵집에서 유기농 빵을 판다는 그런 글이 있었던것 같은데요.

기사를 보니까, 놀림수산식품부 관계자가 이야기 했다며, 조민아 블로그에는 인증받지 않은 유기농 빵 그리고 그와 관련된 포스팅이 발견되었다며 삭제하도록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민아 빵집에 방문해보니 유기농빵을 팔지도 않았다며, 블로그에서 유기농빵 포스팅을 삭제하도록 시정조치 했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조민아가 참 철없이 장사하고 있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조민아는 자신을 8년 경력이 있다고 이야기 했는데, 이제 빵집 차린지 한달도 안되지 않았나요.. 자기가 취미로 한걸 다 경력으로 쳐버리면 우리나라에 음식전문가 아닌 사람이 없습니다.

조민아가 세상물정을 너무 몰랐던게 화근이 되었네요.

오류동 사는 제 친구도 조민아 베이커리 가격은 동네 분위기에도 맞지 않는다고 장사 잘될리가 없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