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람보르기니 사고 논란 정리, 거제 람보르기니 보험사기 현재상황 외제차 보험사기 방법

거제 람보르기니 보험사기 논란으로 인해서 인터넷이 뜨겁네요. 처음에는 람보르기니 박은 sm7 차주는 인생 망했다라며 그냥 가벼운 이슈거리였는데, 인터넷 언론을 통해서 거제도 람보르기니 사고가 보험사기라는 말이 나오게 되면서 ‘사고’는 ‘사건’이 되었습니다.

만약에 사실이라면 람보르기니 차주 역시 독박을 쓰게 됩니다.

그런데 좀 더 기다려 보니, 거제도 람보르기니 사고 차주가 보험사기 아니라고 주장하며 나섰고, 이번 사고와 관련된 회사인 동부와 피해자 둘중 진실을 가려야 하는 상황.

양쪽의 입장을 한번 들어볼까요.

재미있게 진행되는 거제도 람보르기니 사고, 람보르기니 보험사기 누가 이길까

인터넷을 통해서 먼저 보도가 되었던 ‘거제 람보르기니 보험사기’ 논란

그리고

람보르기니 차주는 절대 아니다라고 반격.

 

일단 람보르기니 보험사기 논란 글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셔야 할것

* 아직 거제 람보르기니 보험사기 결론이 확실히 나지 않은 사건인 만큼 어느 한쪽을 비난하시거나 단정짓지 마시길 바랍니다. *

 

 

■ 보험사의 입장에서 본 거제 람보르기니 보험사기인 이유

우선 이번 거제도 람보르기니 사고는, 3월 14일 점심시간인 12시 쯤에 일어났습니다. 보험사 입자에서는 이번 사건은 보험금을 편취하기 위해서 공모했던 사건이라고 밝혔는데요.

김재x 이라는 보험회사의 팀장이 언론에 나와서 거제 람보르기니 보험사기에 대해 이야기한것을 보면,

- 거제도 람보르기니 사고가 일어난곳이 시내 중심가이고

- 시속 20~30키로 정도로 달릴 수 밖에 없는 곳이었는데

- 신호대기 하고있는 차를 추돌하게 되면 보통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 추돌이 이루어진다

- 그렇게 되면 바닥에 타이어자국이 남게 되는데

-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고.멈추는 소리 없니 부딪혔다는 진술을 확인했다.

 

(*그런데 거제 람보르기니 보험사기 사건에 대한 보험사 입장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게 cctv 등으로 브레이크를 밟지않은게 확인된게 아닌거같고, 진술 이야기만 하는걸 보면.. 추측이 아닐지..)

 

■ 거제도 람보르기니 사고 당사자의 인터뷰 "거제 람보르기니 보험사기 말도 안된다"

"당시에 사고가 나고 보니 공교롭게도 상대 차량 운전자가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사람이었다. 얼굴만 알뿐 서로 연락처도 모르는 관계인데 보험사기로 몰리는 것은 억울하다"

- 지인이 아니라, 지인을 통해 알게된 사람이다.

- 초면이 아닐뿐 연락처도 모르는 사이다.

인터뷰 질문 : “동부화재 측이 제시한 ‘고의성 있는 사고’ 내용이 있는 합의서 그리고 보험금 청구 포기서에 서명한것이 맞나?”

사고 당사자 : “‘고의성 여부’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하지만 문제를 만들기 싫어서 서명은 했다.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어서 부담이 컸고, 상대방 차량(SM7)의 차주가 적절한 금액의 수준에서 마무리 잘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만약에 보험금을 노리고 사고를 냈다면 한도를 훨씬 높게 해서 사고를 냈을 것이다.”

 

사고자는 차량 관리업체에서 종사하고 있다고 나와있네요. 그릐고 수백만원 정도로 차량 수리 비용을 합의보고 끝냈다고 합니다.

동부화재 측에선 ‘정황상 자작극’이라고 이야기 하고있고, 사고자는 부정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네티즌들은 거제 람보르기니 보험사기 쪽에 무게를 두고 있는데요. 일단 쉽게 보험사가 원하는데로 합의를 해줬다는 기사가 나와서 꼬리를 내린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제차 보험사기 어떻게 일어나나? ‘외제차 보험사기 방법’

보통 외제차나 고가의 차량을 이용해서 보험사기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는데, 방식은 간단하다고 합니다. 일단 사고를 내고나면 이번 람보르기니 같은 경우에는 렌트비용만 하루에 200만원~300만원 이라고 합니다. 완벽하게 수리하는데 몇달 걸리면 렌트비용이 어마어마 하기 때문에 보험사 측에서는 적당히 ‘몇천만원’ 현금으로 주고 합의를 보자고 한다네요.

그럼 대충 수백만원 주고 수리 때우고(심하지 않은경우) 나머지는 나눠먹기가 가능하다고 해요.

예를 들면 이번 거제 람보르기니 보험사기라는 말이 돌고있는 이유중 하나도, 사고난 사람 둘중 한명이 차량관리업체라 직원이라는 말이 나오면서 사고난 뒤에 자체적으로 혹은 아는곳에서 수리를 싸게 하고 보험사에서 받은 합의금을 나눌 수 있게 되는거죠.

외제차 보험사기가 계속 해서 일어나는 이유는, 처벌이 굉장히 약하기 때문입니다. 죄가 인정이 되어도 벌금 150만원 정도 내고 끝이난다고 하네요.

람보르기니 보험사기가 사실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일단 오너라는게 부럽다 ㅜㅜ

람보르기니 보험사기 결론 기대됩니다 혹시 결론 확실하게 나면 또 업뎃 할게요~!

람보르기니 덕후들을 위해서 사진 좀 더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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