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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막장썰 모음

<마트막말녀 동영상> 신정동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마트진상녀

마트막말녀 동영상 보니 몽동이로 시원하게 두들겨 버리고 싶네요. 그냥 막말만 한게 아니라 물건값도 제대로 내지 않고 아주 진상짓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법이 바뀌어야 합니다. 소비자보호법 만큼이나 서비스직종에서 저임금받고 고생하는 사람들이 상처라도 덜 받을 수 있도록 막말과 욕설을 하는 사람에게는 가차없이 고액의 벌금을 매겨야 어디가서 저런짓 두번다시 하지 않을것 입니다.

신정동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터진 마트진상녀 사건을 보니 도대체 저런것들은 어디서 태어나서 어떻게 커온것인지 의문이 들 정도 인데요.

대한민국에서 다 같이 초중고 나오고 비슷한 정규교육을 받고 자라는데 쓰레기는 도대체 어떻게 생성되는 것 일까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마트막말녀 같은 인간 줄이려면 업체측에서도 노동자 보호에 나서야 한다

신정동 마트막말녀 동영상, 속터지는 진상고객

양천구 신정동에 있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슈퍼마켓 형태로 지은 중형 마트 입니다. 계산대에서 일하는 두명의 아주머니 중에 한명에게 갑자기 한 진상고객이 소리를 지르는데요.

거기에 있던 다른 손님이 하도 어이가 없어서 마트막말녀 동영상을 찍게 되었고, 이것이 뉴스에 보도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마트막말녀 문제의 발단은, 정말 어이없는 이유였는데요. 마트진상녀가 5만원짜리 + 1만원짜리 이렇게 총 6만원을 냈는데, 물건값과 차이가 많이 나보였고, 마트 직원 아줌마가 돈을 세어봤는데, 마트막말녀가 그거 두장인데 뭘 세냐며, 그게 6만원이지 6천원이겠냐고 아주머니에게 심한 말을 퍼부었습니다.

 

마트막말녀 : 6만원이지 6천원이야?

 마트막말녀가 소동 피운이유, 계산대 직원이 돈을 세어봤다는것이 그 이유

 

자기가 육만원 줬는데, 딱 봐도 그걸 모르냐 왜 돈을 세는것이냐며 화를 낸것인데요. 정확하게 계산을 하기 위해서는 한장이라도 잘 봐야 하는게 캐셔 입니다. 왜냐면 손님이 모르고 두장을 겹쳐서 줄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비아냥 거리면서 입이 있으면 말을 해보라며, 계속해서 시비를 거는 마트막말녀.

그냥 시비를 건것이 아니라, 육두문자고 나오고 주변 사람들이 어이없어 쳐다볼정도였다고 하니 얼마나 진상이었는지 눈에 그려 집니다. 그리고 더 어이 없는것은 가격도 제대로 지불하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돈을 제대로 지불하지 않고 오히려 적반하장 마트막말녀

물건은 10만원 어치를 사고 6만원을 낸것 입니다. 그 이유가 더 웃긴데요. 지금 6만원 내고 배송이 완료되면 그때 4만원을 주겠다는 것 입니다. 이런걸 도대체 어디서 배우는걸까요? 마트가 어디 도망가는것도 아니고 돈을 다 내고 배송을 기다리는것이 지극히 상식인데 마트막말녀는 정신병이 있는걸까요?

 마트막말녀 같은 진상은 업체의 잘못이기도 하다

원칙상 그렇게 지불하는것은 되지 않는다고 하자 또 욕을 하기 시작했고, 점장이 와서 상황이 정리가 되긴 했으나, 아줌마가 받은 상처는 어떻게 하나요..  점장이 원래 안되는데 이번만 예외적으로 해주겠다고 하자 또 마트막말녀가 날뛰었다고 합니다.

점장이 된다는데 니가 뭔데 안된다고 하냐고;; 점장도 대응을 잘못했지요. 진상을 조용히 시키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겠으나, 그런걸 예외적으로 처리해주면 어쩌나요..

계산대 등에 cctv를 달아놓고, 막말이나 욕설 피해자가 생기면 즉각 경찰서로 넘겨야 합니다.

저런 진상들은 약자에 강하고 강자에 약하기 때문에, 마트측에서 "고객님이 무조건 왕입니다요" 해주니 지잘난줄 알고 저러는것입니다. 절도범 처럼 모욕을 주는 사람도 바로 신고해야 합니다.


마트막말녀 원래 유명한 진상고객 이었다.

술이 취한것도 아니고, 나이도 20대라고 합니다. 이런것들은 모아서 어디 섬에 따로 살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식 이하의 것들 역겨울 정도로 보기 싫습니다.

한두달 전에도 이 마트에서 다른계산대 직원 아줌마에게 소리를 지르고 진상짓을 한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진상’ 그 자체지요.

마트막말녀 동영상은 짧지만 실제 상황이 10분 정도였다고 합니다. 말이 10분이지 당하는 아줌마 입장에서는 1시간 같았을 것 입니다.

 

막 욕하는 마트막말녀..

저는 이 아주머니가 좀 귀찮으시더라도,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아래 마트막말녀 동영상 입니다.


미친 마트막말녀 걍 좀 사라졌으면 좋겠다.

옷 교환 안해준다고 난리 쳤던 백화점 따귀녀 한번 보실까요.. 재미있는게 이런 진상들을 보면 대부분 여자라는 것 입니다.


하도 난리를 치니까 직원이 경찰에 신고좀 해달라고 나즈막히 이야기 합니다.

이는 대전에 있는 백화점 의류매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국은 목소리 크면 이긴다는 비상식적인 생각이 통하기 때문에 더 저런인간들이 난리를 치는것이죠.


마트막말녀 가족인가...

이 여자가 사갔던 옷에 뭘 묻혀서 가져왔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옷을 교환해달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난리를 쳤답니다.


그리고 남자직원의 따귀까지 때렸으며, 자기는 원래 이렇게 사는 사람 아니라고 ㅋㅋ

그런데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옷을 바꿔갔습니다.

저러니까 진상짓을 더 하는거죠.

마트막말녀만 뭐라할게 아니라, 직원들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팔아주는 고객만 생각하는 업체들이 더 문제 입니다.

한 백화점 관계자는 2013년부터 심할경우 경찰에 신고해서 해결하기로 했다고 하지만, 현실은 절대로 네버 저렇지 않습니다. 백화점의 경우에는 입점하고나서 계약을 유지 하기 위해서 직원들에게 참고 넘기라고 강요아닌 강요를 하고 있으며, 마트 같은 경우에는 계속 일을 해야하니 참으라는 무언의 압박을 한다고 합니다.


아래는 마트에서 일했던 사람이 쓴 글 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모 대형마트에서 주말 알바로 캐셔를 하고있는

대한민국 평범한 여대생입니다

이제 일한지 3개월이 되가는데요

캐셔는 진상 고객 상대를 안할줄 알았는데 역시나

모든 서비스 직종에 진상은 존재하나 봅니다

곧있음 추석이라 주말이면 사람이 엄청나에 많습니다

그래도 다른 파트와는 다르게 교대시간 식사시간 퇴근 시간이

아무리 바쁘고 사람이 많아도 딱 정해져있기 때문에 그걸로 버티지만

진상은 역시나 어쩔수없습니다

1. 물건 많이샀는데 뭐 안줘요? 카드 할인 안해줘요? 라고 묻는 고갱님

- 네 고갱님  물건을 아무리 많이사도 행사가 없으면 나가는게 없습니다

카드도 매달매달 행사 들어가는게 다릅니다 라고 말해도

아니 내가 물건을 이만큼샀으면 휴지라도 하나 줘야하는거 아니에요? 라고 진상부립니다

때려주고 싶었습니다

2. 얼마 안샀는데 가격이 왜이렇게 많이나왔어요? 계산 잘못한거 아니에요?

- 네 고갱님 고갱님께서 샀으니깐 그렇게 나온거죠 바코드가 거짓말하고

포스 기계가 거짓말하겠습니까?

3. 이카드로 얼마 저카드로 얼마 나머진 상품권과 현금으로 결제하고 포인트해주시고요 현금영수증해주세요

- 이건 저도 할말이 없습니다 개인마다 카드 사용 계획이 다르기때문에

어쩔수없지만 손님이 뒤에 밀려있는데 물건 20만원어치 사놓고

신용카드3장 상품권 몇장 현금 얼마 내어줍니다

이 신용카드로는 얼마 결제해주고 3개월 할부해주시고요

이 신용 카드로는 일시불해주시고 나머진 상품권과 현금으로 할께요

포인트도 적립해주세요 정말 미쳐버립니다 -_- 진상은 아니지만 바쁠땐 짜증나죠

3번같은 유형이 의외로 많습니다

5만원 사놓고 3개월 결제하는분도 있고

소액을 여러카드와 현금으로 복합적으로 결제하는분도 있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4. 물건 계산 다했는데 갑자기 사라져버린 고갱님 -_-

- 다행히 포스에 결제 보류 기능이 있어서 계산 다했는데 안보이면

제가 바구니에 다 담고 뒤에분 계산 시작합니다

그와중에 또와서 진상부립니다 아니 잠깐 다녀오는건데 왜 뒤에 사람을 계산해줘요?

아오.. 어쩌라는겁니까? 말도없이 사라져놓고 뒤에 사람은 그냥 마냥 기다리라는 말인가요??


5. 소액 계산대에 물건 왕창 올려놓는 비양심적인 고갱님들

- 포스마다 들어가는 스케쥴이 매주 달라서 간혹 소액 계산대에서

2시간정도 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른 계산대에 비해서 한가한데

양심도 없이 물건을 잔뜩 올려놓습니다 다행히 뒤에 손님이 없으면 그냥

속으로 욕하고 해줍니다 근데 뒤에 손님이 있는데도 아무렇지도 않게

물건을 팍팍 올려놓습니다 그러면 저는 여기는 소액 계산대고

뒤에분들에게 민폐가 갈수있으니 다른데로 가라고 말하면 버럭 화를 냅니다

다른덴 줄이 길고 오래 기다리는데 여기서 그냥해주세요

쯧쯧.. 이보세요 그럼 다른 계산대에서 줄서 적게는 10분 이상 기다리는 사람들은

호구들인가요??

6. 봉투 그냥달라고 떼쓰는 고갱님들

- 저희 마트는 봉투는 유료판매입니다

봉투역시 판매로 잡히기때문에 누락되거나 모자르면
그만큼 캐셔파트에서 매꿔야합니다 근데 그걸 그냥 달라고합니다

안된다고해도 억지부립니다 하나만 그냥 달라고합니다

이런분들은 그냥 팀장님 불러서 대부분 해결합니다

캐셔들은 고갱들 억지 논리까지 들어줄 시간이 없기때문에

팀장님이나 다른 상급자 호출해서 모셔가 설득 작업들어갑니다

그 뒤에는 어케 처리되는지 모르죠

이외에 자잘한 진상도 많지만 대표적인 유형입니다

제발 마트에서 이러지마세요.. 그렇지 않아도 주말에

추석이 다가와 주말에 미친듯이 사람많아서 힘듭니다 !!



마트막말녀 뿐만이 아니라 아이를 이렇게 방치해두는 엄마들 또한 문제 입니다.

마트 진상 유형들 보면 입이 떡 벌어지죠..


이렇게 하나 몰래 빼먹는 진상은 진상도 아닌듯

이런애들은 태어날때부터 잘못됐던걸까요.. 부모가 교육을 잘못시킨걸까요